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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은 뭔지알겠는데,
기대인플레이션은 또 뭘까??
말그대로 "기대"이다.
"요즘 계란한판에 4000원 인데, 나중에는 6000원까지 갈꺼같애"
말그대로 "심리"이다.
심리가 무섭다.
기대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실제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
1.물가가 더오른꺼같다는 기대인플레이션발생
2.물가가 더오를꺼같으니 회사에 임금 상승요구
3. 회사는 상승한임금을 메우기위해 제품가격상승
4. 실제인플레이션 발생!
미국 연준에서도 인플레이션보다, 기대인플레이션을 먼저 잡으려고한다.
왜냐?? 기대인플레이션을 잡아야 인플레이션을 잡을수있기 때문이다.
ㆍ그렇다면 기대인플레이션은 어떻게 측정할수있을까?
말그대로 심리이기 때문에 직접측정할수는없고 간접적으로 측정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매월 한국은행은 2,500가구에게 설문조사를 하고 기대인플레이션을 한다.
미국의 경우
BEI(Breakeven Inflation)
=10년 국체금리(명목금리) -실질금리
를 이용해서 기대인플레이션을 나타낸다.
그래프를보자
빨간색 ㅡcpi
파란색ㅡbei
참고로 각국의 중앙은행은 물가상승률2퍼센트를 목표로 하고있는데, 그래프의 요동이 심한것을볼수있다.
2008년 부동산 리만사태때 bei가 급격히 떨어지고 그리고 cpi도 따라서 떨어진걸볼수있고
2020년에도 코로나사태때 bei먼저 cpi나중 떨어진것을 볼수있다.
지금 cpi가 상당히 높은것으로 나타내어지는데, bei가 상승하지않았으니 다시 떨어질것으로 예상된다.
즉, 인플레이션은 꺽였다는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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