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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상식

PCE란? CPI보다 더중요한지표가있다??

by 티끌모아백억 202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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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는 소비자물가지수!

요즘 사람들이 많이 듣는지표다.  cpi지수발표날마다 주가가 요동을 치기 때문이다.

그래서 cpi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다.

그치만 연준에서 cpi보다 더 중요하게 보는 지표가 있다.
바로 pce
Personal Consumtion Expediture
우리 나라말로 "구매소비 지출"이다.

둘다 비슷해보이는데 무엇이 다를까?

pce는 보다 세부적으로 소비자가 직접쓴돈을 나타낸지수다.

그래서 cpi는 2년에 한번씩 종목이 바뀌지만 pce의 종목은 월별로 바뀐다.


pce는 우리나라에는 없는 지표다.
미국에 있는지표로 고용지표가 우리나라는 1개이지만
미국은 6개나 된다. 역시 미국!

그래서 제롬파월 연준 총장도 cpi보다 pce를 더 중요시여긴다.


cpi와 마찬가지로 pce도 근원 pce가 존재한다.

근원 pce란 보다 등락율이 적은것으로만 통계를 낸 집계다.

최근 pce도 꺽이고 있는 추세이다.
이로써 인플레이션의 무한상승이 꺽였다고 시장에서는 환호를 하고있지만,

아직 인플레이션이 꺽인것은 아니다. 여전히 pce가 5퍼센트인것을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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