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보유액!
너무 중요하다.
외환보유액이 없으면 금융위기가 오고 경제침체, 파산이 온다.
이번년도
미국의 긴축정책이 시작되고 미국의 달러 금리가 오르니 전세계에 흩어져있던 달러들이 미국으로 흡수되기시작되었다.
그로인해 외환(달러)가 부족한 많은 신흥국들이 파산을 맞이하기도 하고 IMF로 부터 돈을 빌리기도 하였다.
각 나라들은 부채가 있는데, 달러가 금리가 오르고 부채이자율이 오르니, 못갚고 디폴트 선언을 하는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4100억달러라는 외환을 소유하고 있다.
다른나라에 비하면 GDP대비 25프로라서 계속 쌓아둘 필요가 있다.
그렇지만 계속 달러를 산다고 해서 좋은것은 아니다.
외환보유고를 쌓는방법은 이와같다.
내 지갑에 있는달러는 외환보유고에 포함이안된다.
기업이 해외에서 벌어들인 달러도 포함이 안된다.
오직 한국은행이 보유한 달러만 외환보유액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1.한국은행에서 돈을 찍는다.
2. 기업이 벌어들인 외화를 원화와 바꾼다.
이렇게 외환보유고를 점점 쌓는것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쉽게 무한정으로 외환을 쌓을수있지 않을까??
정답은 NO
왜냐? 돈을 계속 시장에 푸는 꼴이기 때문이다.
돈을 계속 풀면 너무 무서운 괴물
"인플레이션. 물가상승" 이라는 괴물이 오기때문이다.
97년 IMF때 외환보유고가 바닥이었다.
그리고 계속 오르다가
08년도 세계금융위기에서 또 외환보유고가 감소했다.
그리고 계속오르다가
22년도 연속으로 외환보유고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다.
그래서 또 외한위기가 오는거아니냐는 말들이 많았지만,
기업들이 튼튼하게 버티고 있고,
경제위기를 걱정할정도의 외환보유액이 있기에
97년도와 같은 사태는 일어나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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