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한방울 안나오는 우리나라는 내수시장만으로는 살수없고
다른나라의 대외의존도가 매우 높은나라이다.
원자재,곡물등 수입
기술력, 중간자재 수출
기술력 하나로 성장한 나라이다.
고로 환율이 매우 중요하다.
삼성전자만 해도 해외에서 버는 수입이 80%가 넘는다.
해외에서 통용되는 화페는 달러!
삼성전자가 해외에서 갤럭시스마트폰을 팔때, 해외
화폐 달러로 받는다.
그리고 그달러를 모으고 있다가 환율이 올랐을때, 원화로 바꾸면 환차익(이익)이 발생하게된다.
그래서 환율이 올랐다고 해서 무조건 안좋은것은 아니다. 기업이 환차익으로 얻는 수입이 증가하기 때문에
그러면 국내에 많은 기업들이 해외시장에 포진되어있으니 환율이 오르면 기업의 수입이 더증가하니 주가가 오를것이다.
하지만 이는 틀렸다.
그래프른보면 환율과 주가는 반대로 움직이는것이 보인다.
환율이 오를때, 주가는 떨어지고
환율이 내릴때, 주가는 올라간다.
왜그럴까?
분명히 우리나라는 해외에서 벌어들이는 돈이 더
많은데??
주식에서 제일중요한것은??
"수급"
수급이 제일 중요하다.
수급이란 주식에 참여하는 사람수를 의미한다.
제 아무리 기업이 돈을 잘벌어도
그 기업을 사려는 사람이 없으면 그기업의 주가는 오르지않는다.
크게 3분류의 수급이있다.
첫째, 외국인
둘째, 기관
셋째, 개인(개미)
외국인은 기관과 개인에 비해 한가지 차이점이 있다.
"환차익"
우리는 주가가 오르는것만 보고 주식을 사지만,
외국인은 주가가 오르는것보다 환차익이 더 중요하다.
삼전그래프다.
만약 외국인이 1주샀다고가정
20년 6월(약 4만원)에 매수
20년 12월(약 6만원)에 매도 했다면
2만원의 수익이나고, 이것을 달러로 바꾸면
여기서 환차익!
1300원에서 1150원 언저리까지 약 10%센트 환율이 하락했으니
=6만원 + 6천원(환차익)
= 66000원!
ㆍ4만원이 66000원이 되었다.
환차익이 없으면 6만원으로 끝났겠지만
환차익으로 인해 10%수익이 더발생한것이다.
ㆍ그리고 20년12월 이후 환율이 상승하니,
외국인보유수량이 줄어드는것을 볼수있다.!
외국인이 환차익이 떨어지니 빨리 빨리 돈을 빼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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