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부터 경기침체를 격었던일본,
잃어버린20년
2012년 일본최장수총리 아베가 취임하게된다.
잃어버린20년을 막고자
그리고 그가 내건 공약!
아베노믹스
총리 이름을 딴 아베와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믹스의 합성어다.
아베가 내건 3개의 공약이다.
1. 마이너스 금리정책
2. 2%의 인플레이션
3. 무제한 양적완화
일본의 기준금리는 90년대부터
30년동안 5%를 넘어본적이 없다.
경기가 죽어가고 있으니 그러하다.
1. 마이너스 금리정책
아베가 취임하고 0%금리
더불어 -0.1%금리로 인하하게된다.
이것은 백만원을 저금을 하면 오히려 돈이 깍이는것을 의미한다.
정부가 이러한 금리인하한것은 일본사람들로하여금 제발 소비를 하라고 한것이었다.
하지만 정부의 바램과는 달리 국민들은 이러한 마이너스금리에 더 경기가 안좋아서 다는 두려움에 지갑을 더욱 닫게 된다.
그래서 정부가 돈을 풀고 돈을풀고 풀어도 오히려 은행에 저금을 하게되고
원래, 돈을 풀면 환율은 떨어지게된다.
하지만 12년부터 오히려 엔화가치가 상승하게되버린것이다.
국민들의 소비심리 둔화때문인것이다.
2. 2%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하면 안좋은거라고 생각할수있지만,
그것은 너무심한 물가상승률을 뜻하는것이고,
원래 자본주의에서는 1년의 2%의 물가상승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10년 일본cpi
이것도 실패했다. 2%가 안되는 경우가 더많다.
작년에 드디어 3%를 돌파하였다.
하지만 이는 일본 경기가 살아나서가 아닌,
전세계가 물가가너무도 올랐기 때문에,
일본의 수입물가가 비싸져서 어쩔수없이 오른것!
그래서 최근 일본 중앙은행에서
장기금리의 상한선 하한선을 올리는
일종의 금리를 상승할것이라는 신호를 보냈다.
3. 무제한 양적완화
일본 중앙은행에서 경기를 살리기위해 무제한적으로 돈을 풀어 헤쳤다.
국채를 비롯해, 회사채도 정부에서 다 사주고,
그리고 주식까지 엄청난 대규모의 돈을 풀고 풀었다.
그래서 닛케이지수가 2.5배나 오르게 되었다.
물론 기업의 수출경쟁력도 살아나는 효과가 있어서 빛을 보는듯했다.
1인당 일자리수도 1.5개로 늘어나게 되었지만,
08년도 부터 일본의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저임금,일자리가 늘어난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양적완화는 즉, 다 빚이다.
이때 너무도 많은 빚을 일본정부는 지게 되었다.
무려 한해. 빚규모는 GDP대비 250% 작년기준으로 뛰어넘게 되었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GDP대비 50% 정도이다.
즉, 이자값는데만 한해 예산의 25%를 쓰고 있는 일본!
여기서 일본이 금리를 올릴경우 이자의 규모는 배로 상승하게된다.
결론 :
잃어버린 20년을 막으려 했으나
잃어버린 30년이 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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