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과 IMF! 다시IMF가 터지나?
환율이란 무엇일까?
각 나라의 경제를 비교하는가는것이라고 볼수있다.
즉,
1달러=1000원. 에서
1달러=2000원. 으로 환율이 올랐다고 해보자.
미국과자1개 먹으려면 천원이면 충분한대,
이제는 2천원이 필요한것이다.
즉, 미국의 돈의 가치가 올랐다. = 미국 경제가 한국에 비해서 가치가 높아졌다. 라고 표현할수있겠다.
통상적으로
환율이 올랐다. = 미국돈 가치상승
환율이 내렸다. = 한국돈 가치상승
이렇게 표현 할수있겠다.
환율 그래프다.
08년초만해도 1달러는 = 천원 이었는데,
08년 말에 환율이 급격히 상승했다.
1달러 >1500원을 넘겼다.
미국경제가 갑자기 엄청난 상승을 보인걸까???
아니다. 이때는 리만사태로 세계 경제위기가 찾아왔을 때다.
세계의 경제가 휘청이니 사람들은 가장안전한화페인 달러에 투자를 하는것이다. 왜냐하면 미국이 망해도 가장 마지막에 망할 나라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환율은 각나라의 경제상황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게된다.
그 나라의 경제가 갑자기 주저앉았다?
그럼 환율은 폭등하는것이다.
왜냐! 환율은 상대성이기에 그나라의 가치가 떨어졌기에
상대적으로 다른나라의 가치가 더욱 상승!
그렇다면 1997년 우리나라의 위기 IMF때는 환율이 어땠을까?
2000원까지 치솟은환율!
1997년 우리나라 기업들이 하루하루 줄도산하고 폭망할뻔했지만 다시 살아난 대한민국!
그리고 22년 이번에도 환율이 1400원을 뛰어넘어서
IMf가 또 찾아오나 싶었지만,
97년 때와는 달리, 기업의 부진, 경제실적약화의 요인이 없었고 지금은 미국의 급격한 금리인상의 영향으로 자금이 미국으로 많이 쏠린현상이었다.
미국도 기업의 어음이 필요한데 환율이 너무높아서 어음투자가 제대로 되지않고
우리나라 금리3.25%
미국금리 4%
즉, 1프로라는 견소한차이로
다시 1300원대로 환율이 내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