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

중국 위드코로나 이유는??

매일매일이기회 2022. 12. 3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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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3년만에  위드코로나를 선언했다.
https://youtu.be/_Tva2iuu6eo

하루에 사망자만 5천명으로 추정!
감염자가 아니고 사망자이다.

중국은 마치 우리나라 22년초에 코로나 폭풍이 칠때의 공포를 이제서야 느끼고 있다고보면된다.

우리는 이제 앤데믹으로 코로나에 대해 면역이생겨서 단순히 조금심한 감기정도로만 여기고있지만,
중국은 아니다.

공포 그자체이다.
마치 좀비영화에서 픽픽 쓰러저가는 사람들을 보듯이, 그 공포가 중국에 서려있다.


최근 중국에서 "제로코로나"정책에 분노한 시민들이
공산국가에서 보기힘든 집회를 하고 시진핑 퇴거를 외치는  뉴스를본적있을것이다.
https://youtu.be/62we53f31vs


그래서 중국에서 꺼내든 정책
"위드코로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조금 다른시각에서 볼필요가있다.

이번년도 미국연준에서 고금리정책으로
제로금리에서 자이언트스텝 3번이나하는 시행하는 금리 고공행진을 펴보였다.

이에 대다수국가들이 너도나도 금리를 끌어올리는 와중
중국은 고정금리를 유지했다.

중국 금리

오히려 중국은 금리를 인하하는 양적완화정책을 시행하였다.

이는 보다 수출경쟁력을 가지고 중국의 시장을 더 활성화시키기 위한 전략이었다.

하지만, 중국의 기대와는 다르게 시장은 반응하였다.

중국 생산자물가지수

중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점점 하락하여 최근
-마이너스를 기록하였고


중국 소비자물가지수

이번년도 가장 이슈였던 CPI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계속 추락하여서 최근 1%를 기록하였다.

(참고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상적인 CPI상승률은 2%이다.)
2%를 초과할시 인플레이션
2%를 하향할시 디플레이션으로 대게본다.

중국 주택가격지수

중국의 부동산은 아시다시피 계속 하락하고 있고

즉,  지표로볼때,
중국은 디플레이션의 공포가 임박했다.

디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보다 더 무섭다.

인플레이션은 마치 화가난 아이라고 비유한다면
디플레이션은 우울증에 걸린 아이다.

화가난아이는 한번 야단을 치면 조금있으면
흥분을 가라앉히지만,  

우울증에걸린아이는 시간이 꽤오래걸린다.


중국이 위드코로나를 선언한이유는
제로코로나정책으로 시민들을 묶어두니,
소비가 감소하고 시장이 침체로 빠지니
어쩔수없이 위드코로나를 감행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