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의 공포(경기침체)

지난주 금요일, 그리고 이번주 월요일

Black Friday, Black Monday라고 불리는 미국 시장의 하루만에 8%폭락하면서 시작된 R의공포.

그에 따라 우리나라도 하루만에 코스피 -8%, 코스닥 -11%라는 경의로운 기록을 만들어냈다.

 

R의 공포란 무엇일까?

 

Recession즉 경기침체를 줄인말로 R이라고 한다. 

즉 경기침체의 공포를 뜻한다.

경기침체에 빠지면 모든 시장은 하락으로 전환되고 지금우리가 누리고있는 일상생활은 누리기 힘들다고 보면된다.

 

R의공포는 이번만이 처음이 아니고 4년전 2020년 3월, 코로나때도 있었다.

2020.3월

나스닥이 급격히 떨어지다가 3.10일부터 조금씩 상승궤도를 달리는 것을 볼수있는데, 

그것은 연준에서 금융시장을 달래우기위해 급격히 금리를 내렸기 때문이다.

이때 무려 연준에서 100포인트나 되는 금리인하를 감행하였다.

빅스텝도 아닌, 자이언트스텝도 아닌, 울트라스텝을 강행하므로 2020년 R의 공포에 빠진 시장을 달랜적이 있다.

 

 

마찬가지로 이번주 R의 공포로 인해 연준은 오는 9월 금리인하를 감행하므로 시장을 완화 시킬 확률이 크다.

고로 9월부터 연준의 금리인하가 시작되면 다시 자산시장의 상승이 이어질것으로 보여진다.